
해방 이후, 제대로 단죄되지 못한 친일과 독재의 잔재는 오늘날까지 권력의 논리 속에서 교묘히 재생산되고 있다. 이승만 정권에서 시작된 ‘망국의 씨앗’이 어떻게 오늘의 정치 현실 속에서도 살아남아 있는지를 추적한다. 지워진 이름, 침묵한 기록, 반복되는 거짓. 그 뒤에 숨은 권력자들의 얼굴을 드러내며, 잊힌 진실을 하나씩 조명한다. 국가의 주인은 누구인가? 역사는 누구에 의해, 어떻게 기록되는가? 기억하라.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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