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연 후원으로 이어진 한국의 소녀 보미와 케냐의 소녀 나쉬파에. 부족의 전통에 따라 강제 결혼을 앞둔 나쉬파에는 보미에게 마지막 편지를 보낸다. 병마와 싸우던 보미는 아버지 요섭에게 간절히 부탁한다. 딸의 마지막 소원을 안고 10,000km 떨어진 낯선 케냐에 도착한 요섭. 하지만 그곳에서 요섭은 나쉬파에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요섭은 단 한 줄기 희망을 따라 나쉬파에를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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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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